신앙의 삶/Q.T

신념의 맹세가 불러온 결과(사무엘상14:36-52)

예인짱 2008. 6. 2. 10:33

사울의 돌발적 행위는 반복적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을 �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 중에서 탈취하고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제안한다.

무리가 말한다. 좋은대로 하소서.

 

그때 제사장이 제안한다.

하나님께 나아가사이다.

사울이 하나님께 묻는다.

하나님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는다.

 

이게 뉘 죄때문인가를 탐문한다.

만약 그 죄가 드러나면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맹세한다.

결과는 자기 아들 요나단이 걸린다.

 

맹세의 중요성,

그리그 거짓맹세의 허구성,

신념에 찬 맹세가 가져오는 불협화음을 다루는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요나단은 무리의 만류로 진정된다.

사실 요나단은 그 맹세가 되어 있는줄도 몰랐다.

 

결국 그들은 그러다가 흩어졌다.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곳으로 가고 말았다.

 

교훈.

1. 맹세의 중요성.

맹세는 반드시 지켜야한다.

맹세는 곧 법이다.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게 하나님의 순리적인 법칙이다.

사울의 맹세는 곧 법이다.

하나님은 그 맹세에 기초하여 그와의 관계를 가지신다.

맹세, 그것은 곧 그 사람인 것이다.

 

2. 맹세의 합리성.

사울의 맹세는 합리성이 없다.

사울의 맹세는 즉흥적이고, 비 생산적이고, 비 효율적이다.

사울의 맹세는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맹세가 아니라, 많은 이를 불편하게 만드는 나쁜 맹세이다.

이런 맹세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3. 맹세의 남발.

가장 큰 문제이다.

사울은 몇가지 번복을 한다.

블레셋을 치러가자.

맹세를 어긴 사람을 결단코 죽이리라.

요나단을 죽이리라.

백성의 만류로 유야무야한다.

블레셋을 쳐들어가자는 말은 잊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