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6월을 열며

예인짱 2008. 6. 2. 01:34
날짜:
2008.06.02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새봄을 엶이 엇그제 같은데,

6월이 다가왔다.

 

나의 한달 한달은 처음 사는 것처럼 새로움과 신비스러움으로 가득한 날들이다.

새로움으로 가득한 기회와 위기의 6월이 열린 것이다.

 

6월은 두가지 중요한 정착이 이루어져야 할 달이다.

하나는 새 생명의 온전히 세워지는 온전한 양육을 세우는 달이 되어야 한다.

또 하나는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아름다운 셀이 활성화되는 달이 되어야 한다.

 

신앙은 교회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신앙은 단순한 지식의 나열이나, 교리의 이해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

늘 가난한 마음으로, 늘 존중하는 마음으로,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충성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는 현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어야 한다.

 

이것을 만드는 것이 온전한 양육이다.

그리고 그 양육을 세워줄 셀 그룹의 완성이다.

6월은 이 주제로 뜨거운 한달이 될 것이다.

 

6월이 마쳐지는 날,

아름다운 양육을 받은 사람이,

아름다운 셀에 속해, 온전한 신앙의 사람으로 균형있게 자라가는 셀이 나오는 것이다.

 

그날을 꿈꾸어 본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목회의 한계  (0) 2008.06.05
성취동기  (0) 2008.06.04
마지막 마무리  (0) 2008.05.29
할 일은 많고~~  (0) 2008.05.24
순복하는 삶이 가져다 주는 축복  (0)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