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할 일은 많고~~

예인짱 2008. 5. 24. 00:45
날짜:
2008.05.24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잠이 오지 않아 책상에 앉아있다.

아니 몸은 지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다.

이것 저것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다.

 

그런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리가 무겁고, 아무것도 정리할 수 없는 컨디션이다.

 

그래서 자야겠다.

그런데 마음은 아직 잠을 거부한다.

몸은 지쳐 있고.ㅠㅠ

 

얼른 흐름을 정리해야 한다.

너무 지친 구조속에 살아가고 있다.

모든 흐름들이 정리되길 원한다.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8월까진 죽도록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그 뒤로, 조금 여유가 생길 것 같다.

 

여유!!

평화!!

이런 단어들을 좋아하면서도 그것과 거리가 먼 생활을 반복한다.

 

좀 놓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래 놓자..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ㅎㅎ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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