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할 자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의 자리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아는 것입니다.
신앙의 지혜입니다. 이 지혜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인간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는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못하는 인간은 하나님은 믿되, 하나님의 손에 버림바 되어 하나님과 별개의 삶을 살게 됩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을 아는 주제입니다.
신명기6:4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앙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 생명을 있게하신 하나님,
모든 생명을 있게하신 하나님,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인간에게 입히시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주 예수를 모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3:16절의 자리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나의 힘, 나의 노력으로는 안됩니다.
내 앞에 계신, 나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강한 힘과 능력을 가지신 그분의 힘과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4:12절-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사도행전16:31절-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이것을 선포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것을 선포하는 사람이 크리스챤입니다.
이것 외에는 구원얻을 길이 없음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끝이 납니까?
이것만 하면 모든 것의 완성이 됩니까?
아닙니다.
기본적인 의미에서부터 보면 예수를 모셨다는 말이 모든것의 끝이 됩니다.
인간이 자기 힘으로, 자기 노력으로 영원히 이룰 수 없는 것을 주 예수를 모시면 모든 것이 끝이 나는 것이 맞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신앙의 전부가 되어서는 아니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시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사람을 만듭니다.
신앙은 예수모신 사람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영원히 살아갑니다.
하나님 안에서, 예수 안에서 말입니다.
어떤 사람으로,
..
이 목표가 없는 사람은 사람은 멀쩡한데,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허우대만 멀쩡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때 부르심의 소망을 갖고 있습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만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여러분에게 요청되는 경건의 연습이 무엇입니까?
제일 중요한 경건의 연습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교만을 버리고, 불신을 버리고, 불순종을 버리고,
오직 겸손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순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는 신앙을 배우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큐티를 하며,
사무엘을 보며 존경을 표합니다. 그 신앙을 누가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철저히 열린 삶을 살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즉시 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존중의 신앙이 무엇인가를 담게 됩니다. 하나님은 존중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그것을 만들어주는 것이 말씀읽기, 기도하기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늘 말씀앞에 살고, 늘 기도하며 살아가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하나님의 일에 함께 동역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 가득히 나오는 절대주제입니다.
신명기6:4절-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합시다.
운동장에서 달음질 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 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가슴에 담고, 달음질하는 신앙에 열중하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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