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등부 아이들 편지

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목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영이예요^^ 목사님, 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해요~ㅋ 목사님, 저를 불못에서 건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가슴에 새겨듣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저의 "목숨"과도 같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정말로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저에게 감동도 주셔셔요~ 그리고 목사님은 저희 아빠처럼 너무나도 포근하시고 재치가 넘치시고~ 센스도 무척 많으시고~ 너무 좋아요~ㅋㅎ 목사님~ 사실은 처음에 교회오기 싫었어요 하지만 목사님의 설교와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으로 매일 주일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교회는 편안하고, 찬양하는 것도 재미있고~ㅋ 이런일 모두다 예수님이 주시는 것 같아요 ㅎ~ 목사님도 ㅋ~요 하트 하트 하트 하트~ 그리고 목사님~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스승의 날 축하해요 *목사님 꽃다발은 애들이랑 모든 돈으로 샀어요 3일에 한 번 주시고 잎에는 대이지 않게 주세요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소영 올림

 

 

목사님에게 안녕하세요? 저 새롬이예요 편지란 오랜만에 쓰는 거라 뭘 써야할지~잘 모르겠네요ㅋ 영어선생님께 들었어요 절 위해서 기도하신다구요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사는 거 말이죠 처음엔 교회다니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차차 다니니 쌤들이 다 잘해주는 것 같고 저도 다니는데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항상 우리를 많이 기도해주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말씀을 우리에게 해 주세요 항상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롬 올림

 

 

목사님에게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중등부 권민희라고 해요 목사님에게 편지쓰는 건 처음인데...ㅋㅋ 쫌 긴장되네요~ㅋㅋ 15일엔 스승의 날인데 선물은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의 정성을 담아 작은 편지 하나 쓸께요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학원 선생님들의 초청을 받아 처음으로 새롬이와 가봤는데... 재미도 있고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처음은 솔직히 지겹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목사님도 재미 있으시고ㅋㅋ 앞으로 저 많이 부탁드릴께요~ㅋㅋ 저도 매일 기도하도록 노력할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민희 올림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