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감사의 고백, 감동의 순간-조하나님의 카드

예인짱 2008. 5. 14. 23:46

 

 

목사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져

글을 올립니다.

 

낯설기만 했던 교회라는 곳에서

목사님의 열정적인 양육 시간과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의 존재를 확신하고

믿음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이 신앙의 자리에 있는 저로써

많이 나약하고 헤쳐 나아갈 길이 멀게만 느껴 지지만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훗날에는 청년 신앙,

더 나아가 아비신앙의 자리까지도 커갈 수 있겠지요.

 

항상 교만하지 않고 겸손 한 자로

예수님의 어린양으로 신앙 생활 하겠습니다.

 

 

조하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