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스승의 날을 맞아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져
글을 올립니다.
낯설기만 했던 교회라는 곳에서
목사님의 열정적인 양육 시간과 예배를 통하여
예수님의 존재를 확신하고
믿음을 키워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아이 신앙의 자리에 있는 저로써
많이 나약하고 헤쳐 나아갈 길이 멀게만 느껴 지지만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훗날에는 청년 신앙,
더 나아가 아비신앙의 자리까지도 커갈 수 있겠지요.
항상 교만하지 않고 겸손 한 자로
예수님의 어린양으로 신앙 생활 하겠습니다.
조하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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