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4가지 직면

예인짱 2008. 4. 30. 11:13

목사님

 

지난 몇달간의 새가족섬김이반을 통해서

한 생명을 보는 눈,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길

그 좁고 좁은 그러나 유일한 길을 이만큼 키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수년간의 경험을 다 쌓은 것보다

비교할 수 없는 은혜와 스킬을 담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2008년의 봄은

활짝 피어난 벚꽃 한번을 제대로 보지 못한채 보내었지만

주님은 제게 늘 그 벚꽃보다 더 귀한 소중한 생명들--효진이, 은영이, 혜지, 재용이, 새롬이, 소영이, 여빈이.. 이 소중한 너무도 가치로운 꽃들을 제게 주셨음을..

이 꽃들을 보며 날마다 기쁨속에 살은 봄이었습니다.

 

 

벌써 주변은 봄을 지나,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푸르른 열매를 맺을 여름의 소망을 안고,

더 정금같이 단련될

어찌보면 아픔도 있지만, 그 아픔뒤에 더 사랑스럽게 빛날 주님의 보화들을 알기에

주님께서 늘 제게 새로운 마음을, 새힘을 부어주십니다.

 

 

주님께서 새 생명을 보내시고,

하나님의 선물되신 예수님을 영접케 할때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이 생명만큼은 제대로 주님께 붙여드려야지 하는데...

마지막 새가족 섬김이반 말씀듣고

 

 

한 인간을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살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이제까지 제가 무엇이 제일 부족했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한 인간을 '예수영접'

이 절대관문을 통과시킬 길은

그를 4가지 직면앞에 깊게 세우는 길입니다.

 

몇주전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절대성"앞에 세워야

예수님을 제대로 모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신 하나님

완전 무오하신 하나님

완벽하신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이 하나님앞에 그가 있습니다.

 

하나님앞에

그를 세우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겠습니다.

 

 

죽음이 없으신 하나님앞에

그는 죽고,

그는 심판을 받고

그는 불못을 피할수 없는 인간입니다.

 

하나님은 죽지 않으시는데

그는 죽고

(영원하신 하나님앞에 더 강력히 그를 세워야 함을 통감했습니다.)

 

그냥, 하나님은 안죽는데, 내가 죽는다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앞에서 볼때,

이 점같은 나는 죽는 다는 것을 그가 스스로 그를 볼 수 있어야 함을 알았습니다.

 

왜 죽게 되었는지?

하나님은 영원히 죽지 않으시는 분이신데

나는 왜 죽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가?

죽음에 대해서 녹슬은 그의 뇌를 자극시켜야 하고,

이것을 아는 자가 지혜로운 자요.

 

이것이 정말 영원히 저주받은 뱀과 우리 교만하고 어리석은 조상 아담과 하와때문임을

통감을 시켜야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앞에

죽은 내가

피할 수 없는 직면이 심판입니다.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앞에 서서

큰 자나 작은자나 다 그분앞에

그분이 쓰신 낱낱히 적은 내 행위책을 따라 심판에 섰을때

 

그분앞에 섰을때

나의 모습이 어떠한가?

그분앞에 이런 나를 세우는 것입니다.

작은 죄 큰죄 모두 낱낱이 그분앞에 해부되는 심판앞에 

 

한점의 죄도 용납치 않으시는 그분앞에

나의 길은 지옥밖에 없습니다.

 

구더기도 죽지 않는 지옥

한번 가면 다시는나올 수 없는 그곳.

 

뱀에 의해서 아담과 하와에 의해서

내 죄에 의해서 나는 그 지옥형이 예비된 자로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어느 길과 방법을 봐도 처음 원인과 지금의 나까지 어느길을 봐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것이 내 운명입니다.

 

이것이 뱀과 우리조상이 만든 죄와 사망의 법이요

나도 그 법아래 죄인의 괴수로 살은

그분앞에 유구무언인 자입니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가 저의 고백이요 그의 고백이어야 합니다.

 

 

*****제가 이 4가지 직면의 하나 하나를

영원하신 하나님!앞에

깊게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이 약점을 주님앞에 통감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성

인간의 4가지 직면의 운명의 이 자리를

더 담겠습니다.

 

 

이 모든 인간이 점처럼 왔다가 살다가 사라지는 이 죽음의 법

심판과 지옥의 법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들처럼 다 그길로 가는 이 길을

 

막으신 유일하신 길.

유일하신 진리.

유일하신 생명!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부터 친히 내려오신

친히 선택하여 주신 그분의 사랑이

그 길이

 

바로 예수!!!!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4가지 직면의 나)

사.랑.해.서.

주신 선.물.이신

예수님.

 

하나님이 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분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죽음, 심판, 지옥, 없다의 직면이 없어지고

 

그분이 여신 생명을 얻게 하시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는 그 생명의 길이 열립니다.

 

 

*****제가 예수님을 끄잡아당기는 영접이 아니라

정말 위로부터 보내신 예수님을

 

4가지 직면에 부딪히게 하여

그를 위로부터 오시는 예수님을,

은혜와 사랑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모시게 하는

 

이 길에 더욱

제가 변화되길..

제가 빚어지길 기도합니다.

 

더 묵상할께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출처 : 예인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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