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섬김이 모임의 마지막 모임을 했다.
하나님이 나를 이끄셔서 했던 새가족 모임이 나를 많이 변화시켰다.
사탄의 유혹에 휩쓸려갈 수 밖에 없던 나인데
하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랑앞에 강권적인 힘앞에 나를 새가족섬김이 모임에 참석하게 하셨다.
새가족모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예수영권"을 주셨다.
사탄이 내게 어떻게 침투하고 그것을 어떻게 끊어내고 새롭게 설 수 있는지 그 길을 열어 주셨다.
오직 예수님의 파워와 이름으로 사탄을 대적하게 하신다.
그리고 좋은 아이의 시스템을 내 속에 더 굳게 정착하게 하시는 것 같다.
어제는 예수님의 절대적인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4가지 직면에 대해서 목사님을 통해서 들었다.
죽음,심판,지옥,없다 라는 이 직면자체가 바로 나의 직면이었다.
항상 나는 내 눈을 남에게 먼저 가 있었다.
좋은 영적리더자는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다.
어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내가 섬기고 있는 종화님,성엽님을 보기 보다는
나를 봤다. 내 죽음, 내 심판, 내 지옥, 아무 길 없다 라는 공허함과 슬픔에 빠져보았다.
예수가 없는 내 죽음은 너무 추웠다. 너무 외로웠고 고통스러웠다.
정말로 내가 왜 죽을 수 밖에 없는지 그 사탄, 그 아담과 하와가 너무 미웠다. 너무 싫었다.
하나님은 절대 나에게 그 죽음 예비하신 적이 없는데 말이다.
하나님없는 나는 너무나 슬프고 추운 죽음을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내게 죽음을 준 그리고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길을 만든
그 사탄과 아담과 하와가 너무 싫다. 너무 증오스럽다.
내 죽음 뒤에 심판을 받는 것이 너무 기가 막히다.
내 행위로 기록된 책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다시는 빠져나오지 못하는 너무나 뜨거운 불못에 떨어진다.
이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지옥경험한 종화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망할놈의 사탄과 그리고 아담과 하와로 말미암아 영원한 종신형에 처해졌다.
영원한 죽음,영원한 심판,영원한 지옥형벌,영원한 불구덩이속에 나는 빠져나올 길이 없다.
이것만 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난다.
가슴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 지를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이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너무나도 슬픈 이 4가지 직면들을 내가 먼저 경험케 만드시는 것 같다.
이것을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사랑의 길을 여신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내 죽음,내 심판,내 지옥,아무 길 없음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길
유일한 사랑이신 예수님을 내게 주심이 내게 예수님이 있음이 이렇게 감사 또 감사하며 찬양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며 가슴깊이 그 큰 사랑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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