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경각심

예인짱 2008. 3. 5. 01:36
날짜:
2008.03.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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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현장엔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에 함께 동참하고 함께 동역하는 것이 목회의 최우선 순위이다.

이것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목회의 어려움 중의 어려움은 이것을 지키는 것이다.

 

요즘 교회가 되어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게 된다.

하나님은 큰 꿈을 갖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2008년 들어서 30%의 전도를 나타내는 것 자체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한 사람, 한 사람들이 진정으로 신앙의 세계로 정착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어떻게 이들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온전한 사람으로 세워 갈 것인가에 대한 부담을 갖게 된다.

이 부담은 당연히 하나님이 주시는 부담이요, 청지기로서 마땅히 감당해야 할 부담인 것이다.

 

하나님의 중심,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손길에 민감한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을 잘 감독하고 관리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교회의 현장은 영적 전투의 현장이다.

이 현장을 열심히 살아가는 선한 청지기들을 만드는 것이 우리교회의 과제이다.

이 과제를 충실히 감당해 가길 소망한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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