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동역

예인짱 2008. 3. 7. 02:08
날짜:
2008.03.07 (금)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밤 두시

지금 구미에 간 팀은 이제 막 사역을 마치고 대구로 돌아오고 있다.

 

오늘은 양육 교재를 만드는데 하루를 꼬박 �다.

조금 전 까지 양육교재를 다듬었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을 돕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이 일을 때를 따라 돕는 자리가 목사의 자리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이 아무리 사역을 하시려고 해도 교회의 일하심과 함께 사역을 하실 수 밖에 없다.

그 사역의 의지가 기도의 의지요, 열정이다.

 

지금 우리교회는 대 전환의 시점에 있다.

얼어붙은 빙하가 녹듯이 교회의 대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매일 매일 기도해야 할 분들도, 만나야 할 분들도 너무도 많다.

매주 초대되는 분들도 늘어난다. 그런데 지금처럼 중요한 때가 없다.

 

지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지금 성령님을 통해 교회에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백년, 천년 하나님이 쓰실 그 교회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해 나가야 할 모든 일들을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교회의 주인이시요,

예수님이 머리되신 교회이기 때문이다.

 

한 생명을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비전,

예수를 영접함으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열쇠를 가진 자로 세우는,

그 위대한 비전을 이루어가는 사역의 현장이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안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는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명  (0) 2008.03.13
새봄을 여는 꿈  (0) 2008.03.11
경각심  (0) 2008.03.05
부담스러움  (0) 2008.03.03
정월 대보름  (0)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