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새봄을 여는 꿈

예인짱 2008. 3. 11. 01:16
날짜:
2008.03.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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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참 묘하다.

어떤 주제를 생각하는가에 따라 그 마음이 그렇게 달라진다.

조금 전까지 인간에게 어둠을 주는 세력에 대한 생각을 하며 그 음모와 술수를 깰 각오와 결심을 했다. 그땐 마음이 무거웠다.

 

그런데 새 봄에 대한 꿈과 목표를 생각하니 희망이 생긴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순간적으로 실감한다.

 

목표,

꿈,

방향,

의지..

 

이 소중한 단어들의 깊고 깊은 의미들이 자리하는 삶을 소망한다.

 

3월의 시간은 참으로 빨리 흐른다.

그만큼 많은 일이 있었다는 얘기요, 그만큼 원하는 일들에 대한 목표가 세워지지 못했다는 얘기이다.

 

3월엔,

기본적 구조가 짜여지고,

3월엔 형태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3월엔 구조적 조직이 이루어지는 3월이 되길 소망한다.

 

중, 고등부,

양육과정의 정착,

셀 조직과 내용의 충실한 성숙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이런 교회가 되기 위한,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열쇠를 얻게하는,

그리고 교회의 지도와 로드십의 충만함을 갖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세워가는,

3월이 되길 소망한다.

 

3월,

이 소중한 일들이 성취되는 3월을 기도한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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