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세월을 살면 살 수록,
내 생명의 주인이 누구신지?
내 생명의 인도자가 누구신지?
나를 이끌고 인도하시는 분이 누구신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담는다.
나의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다.
나의 머리카락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는 존재가 나이다.
나의 잘 됨도, 나의 부족함도 다 내 손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행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한 결과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큰 그림에 의해 보면 모든 것은 100%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진다.
내 생각 너머에 하나님이 생각이 있고,
내 계획 너머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 계획안에 사는 것이 내 인생인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다.
내 삶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내 삶을 돌보신다.
내 생각 이면에 하나님의 생각이 있고,
미처 생각지 못한 그 너머에 하나님의 생각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의 성공과 실패를 넘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손에 함께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에 서서 하나님의 일하심에 순종을 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이 뜻하시는 그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작은 밑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작은 내 틀에 묶여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그 너머에서 움직이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언제고 그분안에 순종하는 그 순종안에서 말이다.
소망을 잃지않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순종의삶을 살면 큰 영광을 맛보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대 장편소설을 말이다.
'신앙의 삶 > 예배를 드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램과 계획 (0) | 2008.01.02 |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0) | 2008.01.01 |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0) | 2007.12.26 |
큰 기쁨의 좋은 소식 (0) | 2007.12.24 |
쓰임받는 자 (0) | 2007.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