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예인짱 2007. 12. 26. 23:58

 

 

 

 

오늘의 말씀은 내 가슴속에 가득히 사로잡힌 위대한 원칙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절대 기준이요, 진리로 내안에 자리한다.

 

수십년 동안 신앙을 하면서 이 말씀처럼 절절히 맞는 말씀은 없다.

 

그냥 보기엔 잘 사는 사람은 잘살고 못 사는 사람은 못사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들의 결과는 동일한 기준과 원칙에 의해 결정된다.

 

그 원칙과 기준이 바로 본문의 말씀인 것이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모든 신앙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유익을 위해 많은 고난과 희생을 하며 살아왔다.

그들은 미련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리석은 자들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일편단심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들의 미래가 훨씬 더 아름답고 멋진 미래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롯 보다는 아브라함이, 이스마엘 보다는 이삭이, 에서 보다는 야곱이, 바로 보다는 모세가, 사울보다는 다윗이..

이 원칙에 적용되는 적용을 어찌 이곳에 다 쓸수 있을까

 

오늘 우리교회를 보시는 하나님의 평가앞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마리아가 그랬듯이 우리 성도들은 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vip를 초대하고, 그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 그 결과를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를 보여주셨다.

 

그리고 너의 교회가 나를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을 주셨다.

그분을 존경하고 섬기는 우리교회이기에 우리교회의 미래와 우리성도들의 미래가 참으로 밝고 환한 미래가 예비되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하나님께 존경받는 신앙인이 되기위해,

하나님을 존경하는 훈련을 더 열심히 하는 교회이길 소망한다.

이런 교회로 우뚝 솟게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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