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온전한 교회에 대한 구상

예인짱 2007. 12. 14. 21:13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교회란 어떤 교회인가?

그 교회는

 

1. 불신자가 초대되는 교회이다.

불신자가 초대되지 않는 교회는 교회의 생명력을 상실한 교회이다.

마치 생산품이 없는 공장처럼 무의미한 교회가 되고 만다. 그 교회는 결과적으로 폐쇠되고 말 교회인 것이다.

 

교회는 늘 불신자가 초대되어야 한다.

그런 문이 열려 있고, 그런 정신이 자리하고, 그런 문화가 자리해야 한다.

이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이다.

 

2. 예수를 영접시킴으로 before와 after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인간을 만드는 것이다.

교회의 생명은 예수이시다.

예수를 얻게 함으로 죽음과 저주와 절망의 굴레를 끊고 생명과 영광과 축복의 인생이 되게 하는 것이 교회의 존재이유이다.

이런 인간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 자리하는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이다.

 

예수가 왜 오셨는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를 영접함으로 얻게되는 축복이 무엇인지?

그 모든 비밀들을 정확하게 알고, 그 비밀들이 자신안에 이루어지게 하는 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리함으로 예수가 함께 하는 크리스챤의 삶,

천국 문앞까지, 그리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이 자신의 모든 삶을 이끌어 주는 절대 룰속에 살아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자리이다.

 

3. 예수를 영접한 자로서, 예수안에서 행복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의 의미를 담고 늘 행복과 축복의 삶을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속에는,

심령이 새롭게 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인 것이다. 늘 감사와 기쁨을 갖고, 그것이 믿음, 소망, 사랑을 살찌우는, 그 성숙의 사람으로 자라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리함으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다.

 

4.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빚어지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이루시고자 하시는 뜻이있다.

그 뜻을 이루는 도구로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그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받는 자야 말로 가장 소중한 인생의 의미를 이루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갖고 있는 소명,

나를 통해 이루고 싶어하시는 소명을 함께 이루어가는 자야 말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온전한 사람으로 빚어지는 것이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이 위대한 물음에 대한 답을 갖고 사는 사람을 만드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

 

5. 이러한 사람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이 갖추어진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각 기관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러한 목적에 충실한 교회를 위해 �팅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이런 기능을 위해 셀이 조직되고, 이런 기능을 위해 영적무장을 하는 기관이 조성되고, 이런 기능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전도기관, 봉사기관이 조성되는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