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감사하는 자가 되리라

 

이번주는 추수감사절 예배이다.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회개를 했다.

 

골로새서 3장말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성경귀절을 읽으면서

나는 맞다 맞다 이 하나의 대답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이 하나의 말씀귀절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신 것이다.

 

이 행복을 누리는 나의 내면에 평강이다.

이 평강이 영원히 내 내면을 사로 잡지 않으면

나는 그 옛날에 가진 내기준 내 잣대 내 판단 그리고 나를 죽이는 사탄에 의해

나는 까불림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말씀을 듣고 찬양을 하면서~

내 가슴에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정말 얼마나 나는 한계가 있는 자인지를 보게 하셨다.

 

나는 감사하며 살아야지!!

나는 기뻐하며 살아야지!! 아무리 다짐을 하여도 그것은 다짐이지

내 속에서 나오는 감사가 아니다. 감사의 조건에서 부터 보는 감사이지 나의 내면의 감사가 아닌 것이다.

 

내안에 무엇에 감사가 흘러야 하는지..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안에 영원한 평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담게 하셨다.

내안에 평강이 주장케 되기 위해 내 내면에 성숙인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내안에 평안~

그리스도의 평강이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내안에 자라야 할 내면이 무엇인가?..

사랑 희락 화평 자비 양선 온유 절제 이 마음의 밭에 쏙쏙 자라야 한다.

 

내 안에 흐르는 내면의 자람이 자랄때

진정 내안에 평안이 흘러 영원히 감사하는 자가 되어 살게 될 것이다.

 

오늘 이 마음밭이 되어 자라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한다.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감사의 존재인지~

추수감사절을 맞는 내 가슴에 내 손가락을 다 꼽아도 갚지 못할 은혜 은혜의 바다가운데 있는 것이다.

감사의 열매로 2007년을 주셨고

영원히 감사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매 맺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주님!!

감사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사랑의 향기

글쓴이 : 사랑의 향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