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스크랩]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

예인짱 2007. 12. 8. 21:48

하나님에 쓰임받는 자

 

2007년이 저물어간다.

 

지금껏 하나님이 나에게 많은 복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시기 위해 준비케하시는 뜻이 있는 말씀이다.

 

정말 맞는 말씀이라 생각한다.

나를 부르신 소망이 무엇인지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원하는 소망도 강력하게 내 안에 있지만

하나님이 내게 가진 바램이 따로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들의 공통점은

하나님보다 자신이 절대 앞서가지 않았고

기도하기 보다 먼저 일하지 않았고,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이 먼저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들은

나보다 하나님이 먼저요

일보다 기도가 먼저요

내 생각보다 말씀이 먼저인 자다.

 

오늘 하나님께 쓰임받은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모두 순종의 여인이다.

나이든 여자이지만

처녀의 몸이지만

아들을 낳으리라는 하나님의 사자의 부름에 믿음으로 반응하였다.

그래서 쓰임받았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기도하는 것이다.

내 생각과 일을 멈추고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일하지만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신다는 말씀처럼

기도로 하나님을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2008년 쓰임받는 자로 살기 위해 기도하여야겠다.

 

 

 

 

 

 

 

 

출처 : 축복의 통로
글쓴이 : jesusl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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