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비전공유

2008년 교회의 방향성(프로잭트)

예인짱 2007. 12. 14. 22:02

2008년의 교회 프로잭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복음의 본질로 성숙되어 가는 것이다.

 

예수로 인해 얻게 된 소중한 변화, 축복, 행복, 기쁨, 감사,

그리고 예수안에서 얻어진 사랑의 나눔, 감사의 나눔, 기쁨의 나눔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다.

이것은 우리교회의 영원한 과제이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 감사와 기쁨, 그리고 섬김과 나눔,

이 모든 것이 실천되는 현장으로서의 교회로 성숙되어 가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어야 한다.

 

이것을 묶어 가는 대그룹 교회와 소그룹 교회인 셀이 균형과 조화를 갖추어야 한다.

특히 셀 교회의 활성화를 이루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역의 중점과제인 것이다.

 

셀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교회의 과제이다.

이것을 만드는 길이 서로 사랑하는 길밖에 없다.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는 한 몸 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셀이 되는데 필요한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2. 경건의 시간(QT)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앙에 가장 필요한 것은 내면의 성숙이다.

내면의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야 말로 모든 것을 다 합한 것 보다도 우선하는 주제인 것이다.

 

복있는 사람은 내면의 성숙을 이루는 사람이요,

성경은 이런 사람을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나무가 물을 만나면 그 나무의 생명력이 넘치듯이 내면의 양식이 되는 말씀을 먹고 사는 사람은 늘 생명력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이 소중한 주제를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이루지 못함은,

신앙의 본질인 예수와 함께 사는 그 주제위에 다른 주제가 놓여짐은 안되었기 때문이었다.

 

이젠 이 작업이 하나님의 요청하는 소중한 작업인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모든 신앙적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공급원을 키워가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다.

 

3. 복음의 사용자가 아닌 복음의 공급자를 양성해야 한다.

 

우리교회가 가진 가장 큰 핸디캡은 복음의 공급문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복음의 학습자가 되고, 복음의 연구자가 되는 것은 복음을 공급시키겠다는 강한 결심을 가질 때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것을 하지 못하는 연구와 학습은 오히려 머리만 키우는 기현상을 만들고 마는 것이다.

 

2008년에 우리교회가 가야 할 가장 중요한 구조는 복음의 공급자를 양성하는 기관을 세우는 것이다.

셀에서도 이 일을 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것을 담당하는 훈련받은 사람들이 교회안에 고루 분포해야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특징은 그들은 전 성도의 공급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그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복음을 전했고, 복음을 가르쳤고, 복음을 세우는 일을 감당했던 것이다.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전하는 자들, 교사들, 장로들, 권사들, 집사들,

이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자리했던 것이 복음의 공급자로, 복음의 지도자로 세움입었던 것이다.

 

복음의 공급자를 세우는 것, 이 주제는,

2008년 교회가 집중해야 할 소중한 주제인 것이다.

 

4. 교회의 조직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우리교회엔 여러 국이 있고, 여러 조직이 있다.

이런 조직들이 아직은 미약하게 움직이고 있다. 각 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작업들을 세움으로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이 많은 신앙적 혜택을 받고 도움을 받는 문화가 형성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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