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행복의 현장

예인짱 2007. 7. 11. 00:39
날짜:
2007.07.1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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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비가 내린다.

촉촉히 내리는 빗방울이 그친 사이로 경대를 갔다.

푸르름이 가득한 숲속에 앉아 내가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를 생각했다.

 

예전 같으면 상상치도 못한 모습이었다.

무언가에 �기듯 목적을 향해 달려가던 지난 날을 생각하면 참으로 많이 변한 모습이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지혜가 내가 지금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를 아는 것이요,

내 삶의 현장이 얼마나 행복의 현장을 살고 있는지를 아는 것임을 수도 없이 깨달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베이스가 되는 사람은 행복도, 창조도, 긍정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지만,

이것이 안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어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의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이런 삶의 끝은 허무이다. 목마름에 갈한 목표중심의 삶을 살고 마는 것이다.

 

오늘의 행복,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평화와 안정과 긍정과 창조의 삶은 시작되는 것이다.

 

오늘의 나의 모습은 내가 어릴절 꿈꾸어 왔던 그 꿈의 사람이 완성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오늘의 나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었던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했었나?

 

내가 가진 실력보다,

내가 가진 능력보다,

만배로 축복하신 그 축복의 현장을 살고 있는 것이 오늘의 나이다.

 

난 행복자이다.

그 행복의 터위에서,

모든 과제와 꿈과 소망을 보는 눈을 키워야한다.

 

이것이 오늘 나의 훈련주제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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