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3월을 열며

예인짱 2007. 3. 1. 01:42
날짜:
2007.03.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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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3월이 시작되었다.

3월이 열림을 아는 순간, 난 속으로 3월이 오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또 한달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란 말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삶을 살아가기란 때론 버겁고 무거운 것이다.

삶을 유지하기도 힘든데, 삶을 바꾸고 개선하고 전환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런데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고 보니 그 버거움이 더하는 것이다.

 

3월은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3월은 많은 부분에서의 발전과 성숙을 만들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신앙적 구조를 완성해야 한다.

오늘 하나님은 그 부분에 대한 많은 지혜를 주셨다. 참으로 중요한 주제에 대한 맥을 잡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한 많은 발전을 만드는 3월이 되어야 한다.

 

또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집중해야 한다.

3월은 모든 면에서 쉴새없이 돌아가는 환경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환경에 잘 대응하고 발전시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3월엔 건강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살빼기다. 이 부분에 대한 절제와 인내를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 3월의 과제이다.

이렇게 살아가다 보면 3월이 아마도 부족한 시간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4월은 꽃이핀다.

꽃이 피면 꽃을 즐겨야 한다.

그때, 내 마음도 환한 꽃으로 피워지고, 내 삶도 환한 꽃으로 피워지는,

그 환경속에서 꽃을 맞이하길 소망한다.

 

그러려면 3월을 잘 지내야 한다.

3월 1일 이것을 새롭게 다짐하면서 기쁨으로 3월을 열어간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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