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행복을 가꾸는 비결

예인짱 2007. 2. 28. 01:55
날짜:
2007.0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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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 해피하우스에 갔다.

두분을 만났다.

 

한분의 상황은 너무도 안정적인 삶을 사는 분이셨고, 또 한분은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새 삶을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분이셨다.

 

그런데 그 두분의 삶의 태도가 참으로 다름을 알수 있었다.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가진 분은 매일 매일의 소망의 지수가 60이라고 평가했다.

나는 깜짝 놀랐다. 어떻게 자신의 전문분야에서의 프로직업을 가진 사람이 60이라는 소망지수를 가질 수 있는지 의심했다.

 

그런데 그 절망의 사람은,

자신의 소망지수가 100임을 자신있게 얘기했다.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서 제과 기술 자격증을 따서 제과점을 내는 것이 자신의 소망이라고 하며 자신의 꿈과 소망을 가꾸어가는 분을 보았다.

 

나의 우려섞인 마음을 녹게 해주는 소중한 고백이었다.

소망은 소망을 전파하고, 절망은 옆에있는 사람까지 죽인다.

 

차를 타고 오며 생각했다.

행복은 누구에게 임하는가를?

사람이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어느 정도로 행복을 느끼게 되는지?

 

오늘 나는 어떤 행복을 가진 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의 소망지수는 몇점인가?

나의 성취점수는 몇점인가?

 

스스로를 진단해 본다.

그리고 행복을 담은 자로, 행복을 가꾸는 자로 서가겠다.

행복은 가꾸는 것이니까..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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