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100점의 현장-해피하우스 개소식

예인짱 2007. 2. 23. 01:49
날짜:
2007.0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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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인생은 상승 곡선도 있고 하강 곡선도 있다.

상승곡선을 그리는 삶은 행복하고 아름답다. 그러나 하강곡선을 그리는 삶은 슬프고 힘들다.

그런데 삶은 언제고 교차되고 반복된다. 이것이 인생이다.

 

오늘은 그 인생의 반전을 경험한 소중한 날이다.

정말 얼마나 오랫동안 힘듬과 어려움의 연속이었는가,

 

그 힘듦을 뛰어넘는 일을 오늘 경험하게 됐다.

인생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 결실한다. 그러나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내가 한 노력 이상으로 되어진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내가 계획한 이상의 계획이 성취되는 것도 경험한다. 이 경험의 현장에 있으면 더욱더 놀라움을 갖게 된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현장에 서있으며 그것이 의미하는 자리가 무엇인지를 알기에 그 존경과 사랑의 마음이 더 깊게 새기게 되었다.

 

인간은 자기의 한계안에 살아간다.

그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난 오늘 그 하나님의 손을 보았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계획하심과 그 계획의 성취하심을 분명히 보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것은 바로 이것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준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해피하우스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진행하셨고, 오늘 개소식도 하나님이 여셨다.

앞으로의 미래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 분명하다.

 

그 인도하심을 따라 미래를 열어가면 반드시 복주시고, 복주시며, 번성케하시고 번성케 하시는 현장을 경험할 것을 확신한다.

 

이것이 해피하우스에 대한 하나님의 구상이요,

이것이 해피하우스를 대하는 관계자들의 마음가짐이어야 한다.

이것을 담고 미래를 열어가면 반드시 놀라운 기적의 현장을 경험할 것이다.

 

이것은 해피하우스에 국한된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여시는 모든 미래에 대한 구도요 계획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 너를 인도하리라는 강한 손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현장에 있는 것이다.

 

오늘 그 100점의 현장을 보았다.

그리고 그 100점의 현장은 앞으로 계속될 미래의 모습임을 각인하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해피하우스를 개관하며 하나님이 내게 보여주시는 비전이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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