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일은 해피하우스 개소식

예인짱 2007. 2. 22. 02:34
날짜:
2007.02.2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오늘 하루는..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한 날인가?

얼마나 긴 긴장과 고통과 애씀과 수고의 날이었는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손길,

없는 것을 있게하시는 손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손길을 체험한 위대한 승리이다.

 

그 긴 시간동안 깨닫게 된 깨달음은,

인간의 일은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더 큰 힘의 도움을 입는 순간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에벤에셀,

오벧에돔,

코람데오를 경험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었다.

 

내일 모든 것의 결정이 끝나는 날이다.

그동안의 준비와 수고와 노력과 애씀의 결실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내일 준비한 모든 것들이 좋은 영향을 주는 귀한 날이 되길 소망해본다.

 

내일은 새로운 시작의 날이다.

이제부터가 중요한 시작인 것이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주셨나?

 

이 모든 것들을 가슴에 담고,

모든이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새로운 시작앞에 서는 것이다.

해피하우스가 정말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돕는 탁월한 기관이 되길 소망한다.

 

반드시 그런 기관이 될줄 믿는다.

또한 이 기관이 씨앗이되어 하나님 나라를 돕는 귀한 사역의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

이런 기관이 될줄 믿는다. 아니, 이런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오늘 개소식을 앞둔 마음이다.

나의 계획 Top5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을 맞으며  (0) 2007.02.25
100점의 현장-해피하우스 개소식  (0) 2007.02.23
아들에 대한 생각  (0) 2007.02.21
사랑하며 산다는 것이..  (0) 2007.02.20
설 가족과의 만남  (0) 200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