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남편 10년 보살폈는데 … 가족이 돌보면 왜 차별하나” 남편이 11년 전 뇌출혈로 쓰러졌다. 두 달 중환자실 치료에, 1년 반 재활치료에 매달렸지만 허사였다. 1억8000만원을 썼다. 남편은 완전 와상환자가 돼 집으로 왔다. 경기도 광주시 이영춘(53)씨는 약 10년 집에서 남편(60)의 손·발과 머리가 됐다. 포기하지 않았다. 남편의 온몸을 주무르며 마.. 신앙의 삶/노인복지 2018.12.21
누가복음 정리 1. 인간은 누구인가 주의 계집 종(1장)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알고 하룻길을 감(2장) 독사의 자식들아(3장) 포로된 자,눈 먼자, 눌린 자(4장) 사렙다의 한 과부, 수리아 사람 나아만(4장) 문둥병자, 중풍병자, 세리(5장)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6장) 눈에 들보가 있는 자(6장) 죄 지은 한 여인(.. 신앙의 삶/일기 2018.12.19
대둔산 안심사 코스 봄도 멈춰 선 안심골 계곡 2010.5.1 토요일 대둔산 안심골 이곳 안심봉에서 바라보는 안심골의 신록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산행경로> 일주문-안심계곡길-약사삼거리(직진)-계곡길-깔딱재 -허둔봉삼거리-옥계동방향 -안심사 삼거리-철계단-(안심봉)-지장폭포-쌍바위-안심사입구-일주문 산행 경로 (청색 화살표.. 아름다운 삶/가고 싶은 곳 2018.12.17
부활의 선포 1. 부활의 선포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 신앙의 삶/일기 2018.12.16
부활의 현장 1. 안식 후 첫날 계명을 따라 안식일을 쉬더라.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굴러 옮겨진 것을 보고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이로 인해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2. 천사.. 신앙의 삶/일기 2018.12.09
한국의 시대별 여성 아이콘 - 1920년대: "사의 찬미" 윤심덕. ▣ 한국의 시대별 여성 아이콘 - 1920년대: "사의 찬미" 윤심덕. : 20세기에 접어들면서 한반도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식민지라는 고통스러운 경험 외에도 세계라는 무대에 완전히 노출된 것도 한반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변화였다. 이때까지 닫힌 세계에서 살아왔던 한반도 사람들에게 열.. 풍요의 삶/좋은 상식 2018.12.07
윤심덕·김우진 ‘현해탄 정사(情死)’ 미스터리 배우가 된 성악가 1926년 김우진은 윤심덕에게 광무대에서 상설 공연을 하는 토월회에 입단할 것을 권했다. 조만간 집을 나온 후 극장을 차려 윤심덕과 함께 운영할 생각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선사회는 여배우를 기생처럼 여겼다. 여배우가 되는 것은 신세를 망치는 일처럼 인식됐기.. 풍요의 삶/좋은 상식 2018.12.07
현해탄에 잠든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 현해탄에 잠든 윤심덕과 김우진의 사랑 윤심덕(尹心悳)과 사의 찬미(死의 讚美 : 1926) 루마니아의 작곡가 이바노비치(Ivanovici, Josif.1845년출생)의 도나우강의 잔물결(Donauwellen Walzer)이라는 곡에 윤심덕이 가사를 붙여 '사의 찬미'가 되었습니다. '사의 찬미(死의 讚美)' 악보 가사 1. 광막~~한~~.. 풍요의 삶/좋은 상식 2018.12.05
대한민국 국밥로드 대한민국 국밥로드 이미지 크게보기김 모락모락 나는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면 추위와 시름도 잊는다. 경남 통영 서호시장 사람들의 허기와 한기를 달래주던 ‘원조시락국’의 시락국밥(왼쪽)과 대구만의 얼큰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일따로국밥’의 따로국밥./이신영·양수열 영.. 풍요의 삶/좋은 상식 2018.12.05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 빌라도의 재판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네 말이 옳도다. 내가 보니 이 사람은 죄가 없도다. 그는 유대에.. 신앙의 삶/일기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