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 3004

하나님의 아들들.^^

1. 인사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인간은 누구인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바 그의 은헤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사함을..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4) - 성령의 삶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4) - 성령의 삶 1. 육체의 소욕,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삶 인간은 육체적이다. 내가 왕이요, 내가 주인이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삶을 산다. 육체적인 삶은 썩어질 것을 거둔다. 그 원인이, 그 과정이, 그 결과가 그러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의 삶을 산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산다. 그 삶의 결과가 영생이다. 2. 성령의 삶을 사는 사람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를 외친다. 예수님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셨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존재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하셨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내가 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3) -영접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3) -영접 요한복음1:12절 영접 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영접은 기독교 신앙의 시작이요, 끝이다.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주 예수. 그 주 예수를 나의 주로 모시고 그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영접이다. 1. 주 예수를 영접한 자는 주 예수가 주로 산다. 이전의 주는 나였다. 그러나 이젠 주 예수가 나의 주이시다.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으며 살겠다고 결심하고 다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영접이다. 2. 주 예수를 영접한 자는 나를 죽인다. 주인은 하나이다. 이전엔 내가 나의 주로 살았다. 그런데 이젠 주 예수가 나의 주가 되어 산다...

심은대로 거두리라

1. 너 자신을 살펴보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 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2. 심은 대로 거두리라.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2)-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를 믿는 것.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 그런데 그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예수를 어떤 분으로 믿는가이다. 주 예수를 그냥 막연한 주로 믿는 사람과 그분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과는 너무도 다른 신앙의 결과를 만든다. 내가 믿는 주 예수는 누구인가?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 요한복음17:2절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아멘.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것이 그분의 영광이요, 그분의 본질임을 믿는 믿음이 주 예수를 가장 주 예수 답게 믿는 믿음의 자리인 것이다. 나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만물을 영원히 다스리시는 주 예수를 나의 주로 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1)-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를 믿는 것

예수를 믿는다는 것의 의미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반응된다. 그 믿음의 정의가 곧 그 사람의 신앙의 본질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교회 다니는 것을, 어떤 사람은 착하게 사는 것을, 어떤 사람은 충성하는 것을, 각자가 가장 중심에 두는 것을 믿음이라는 단어로 정의하는 신앙적 주제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 믿음이라는 주제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다고 했을 때, 가장 근본적으로 중요한 믿음의 주제는 무엇인가? 그 주제의 핵심은 바로 지금 살아계신 주 예수를 믿는 것이다. 주 예수는 살아계시다. 이것이 바울이 깨달은 신앙의 제 1번 주제이다. 그 주제의 본질이 부활의 신앙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그것이 초대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강력하게 믿고 있었던 믿음의 핵심이었다. 지..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1.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을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2. 육체의 일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3. 성령의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 그리스도가 주신 자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그리스도인의 할례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 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더라. 3. 자유의 자리.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 자유를 갖고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

주간 보호 센터의 방향성.^^

주간 보호 센터의 방향성 주간 보호 센터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었다. 그동안 아무것도 없는 곳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시작한 주간보호센터가 일년을 맞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질 필요를 가진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쉼터여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보호소가 되어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재활기관이 되어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효림의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며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1. 효림은 어르신의 쉼터여야 한다. 쉼터의 1번은 쉼의 공간 조성이다. 음악과 tv시청과 신문보기와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2. 효림은 어르신의 보호소여야 한..

자유있는 여자의 자녀

1. 아브라함의 두 아들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있는 여자에게서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두 아들의 의미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3. 약속의 자녀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