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호 센터의 방향성.^^

 

주간 보호 센터의 방향성

 

 

주간 보호 센터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었다.

그동안 아무것도 없는 곳에

아무런 정보도 없이 시작한 주간보호센터가 일년을 맞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질 필요를 가진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쉼터여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보호소가 되어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재활기관이 되어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주간 보호 센터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효림의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며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

 

 

1. 효림은 어르신의 쉼터여야 한다.

 

쉼터의 1번은 쉼의 공간 조성이다.

음악과 tv시청과 신문보기와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2. 효림은 어르신의 보호소여야 한다.

 

배가 아프면 배 아픈것을 도와주고,

허리가 아프면 허리 아픈 것을 도와 줘야 하고,

무릅이 아프면 무릅을,

손목이 아프면 손목을 치료해 주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

 

병원과 연계하여 병원 서비스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내과 외과 정신과 한방병원,

그리고 안으로는 핫팩, 찜질기, 다리 마사지기, 온몸 마사지기를 갖추여야 한다.

 

 

3. 효림은 어르신의 재활 기관이어야 한다.

 

 

재활을 위한 재활기구가 갖추어져야 한다.

슬링,

자전거,

워킹,

기타 운동에 필요한 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4. 효림은 어르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관이어야 한다.

 

어르신들의 소망,

꿈,

미래 지향적 삶의 방향을 맞추어 함께 열어 나가야 한다.

 

 

 

5. 효림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관이어야 한다.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위해,

어르신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

체육대회,

신체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