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자유있는 여자의 자녀

예인짱 2020. 11. 22. 09:20

 

1. 아브라함의 두 아들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있는 여자에게서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 두 아들의 의미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3. 약속의 자녀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쫒으로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멘.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0) 2020.12.06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0) 2020.11.29
감사하는 자의 비법  (0) 2020.11.15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0) 2020.11.08
약속의 아들  (0)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