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 3004

새 사람을 입으라.^^

1. 증언 내가 주 안에서 증언 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을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어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 가르침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3. 새 사람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는 새 사람을 입으라. 아멘

부활의 삶

1. 육체의 죽임의 삶이 아닌 영생의 삶 육체는 죽는다. 인간은 그 죽는 육체에 근거해 산다. 이것이 죽음의 인간이다. 부활의 인간은 영생을 믿는다. 영생을 얻은 자로서 오늘을 사는 그 사람이 영생의 인간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2. 겉 사람이 아닌 속 사람의 삶 겉 사람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무엇을 먹나, 무엇을 입나, 무엇을 가졌나의 판단 기준에 따라 생을 산다. 겉 사람은 후패한다. 겉 사람은 점점 더 패역해 지고, 겉 사람은 점점 더 추악해 진다.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아멘 부활의 인간은 속 사람의 삶을 산다. 온유, 겸손, 오래참음, 사랑, 용납. 이런 가치의 ..

속사람.^^

1. 속 사람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도한다.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고, 속 사람. 속 사람이 신앙의 본질적 주제이다. 신앙의 1번은 나를 부인하는 것이다. 나를 부인하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사는가? 그 삶이 속 사람의 삶이다. 겉 사람은 후패한다. 겉 사람은 흥망성쇄를 경험하며 산다. 겉 사람은 결국은 후패한다. 겉 사람에 목숨 걸고 사는 사람을 어리석은 부자라 한다. 내 영혼아,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을 성경은 거부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 인간의 삶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속 사람의 인생이다. 속 사람이 바르게 태어나고, 속 사람을 바르게 키우고, 속 사람을 충만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신앙이다. 2. 그리스도가 계신 자 속사..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1. 권면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 각 사람에게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2. 선물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자자로, 어떤 사람은 복..

그리스도가 계신 사람.^^

1. 기도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 것을 깨달아 하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 영광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이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구하노라 아멘

그 은혜의 경륜

1. 그 은혜의 경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이방인을 위해 갇힌 나 바울은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는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2.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3. 그리스도의 풍성함 모든..

주 예수가 있는 사람-화평한 사람

1. 생각하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은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 그는 하나님의 화평이신지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하나님의 선물.^^

1. 이전의 나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 구원된 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지극히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3. 나의 정체성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

교회의 위력.^^

1. 기도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2. 기도의 내용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1)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2)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3)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4)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 능력의 위력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

기업의 보증.^^

1. 그 뜻의 비밀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2. 기업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3. 기업의 보증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