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안에 자리하는 온전한 인간의 자리 날짜: 2007.12.13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2007년을 살며 하나님속에 자리하는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이 어떤 인간인가에 대한 귀한 깨달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그 첫번째 자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리이다. 하나님은 이것을 인간의 가장 긴급한, 가장 소중한 자리로 인정하신다.. 신앙의 삶/일기 2007.12.13
생일에 대한 시각적 전환 날짜: 2007.12.11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이전엔 생일이 되면 늘 나를 보았다. 난 누구인가? 난 어떤 삶을 살고 있나? 난 그 삶에 대해 어떤 평가를 받고 있나? 이런 생각을 하며 생일을 맞았다. 그것만이 나를 나되게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교만하고 잘못된 생의.. 신앙의 삶/일기 2007.12.11
생일 날짜: 2007.12.11 (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동지달 초이틀 이 날은 늘 마음 속에 아름다운 날로 기억되었다. 어릴 적부터 이 날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갖고 이 날에 대한 기대가 가득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생일에 대한 생각이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부담스런 날이 되었다. 내.. 신앙의 삶/일기 2007.12.11
엘리사벳, 마리아 날짜: 2007.12.06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누가복음 1장의 말씀을 읽었다. 그리고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깨닫게 하시는 귀한 깨달음을 가졌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뜻하시는 뜻이있다. 그 뜻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은 그 뜻을 사람을 통해 이루신다. 하나님은 그 .. 신앙의 삶/일기 2007.12.05
내 속에 흐르는 피-슬픔 날짜: 2007.12.03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비가 온다. 메마른 낙옆조차 힘없이 떨어지게 만드는 겨울비가 내린다. 몸살이 난 듯, 기운이 없고 아무생각도 없다. 왠지 슬프고, 왠지 귀찮은 마음만이 자리한다. 오늘 난 다스림의 소중한 마음을 가슴에 담았다. 있는 것을 보고, 감사의 마음을 .. 신앙의 삶/일기 2007.12.03
덧입는 삶 날짜: 2007.12.03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내게 가장 아름다운 주제를 꼽으라면 그것은 새로운 일에 대한 계획이다. 매 달, 매 년이 시작되면 으례 계획을 짜야 하고 그 계획을 이루는 것이 나의 생활처럼 되어버려렸다. 내가 짜는 계획은 다 미래적인 소망이다. 지금 안 되있는 것을 보고, .. 신앙의 삶/일기 2007.12.03
12월을 열며 날짜: 2007.12.01 (토)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2007년 마지막 달이다. 정말 시간이 빠르다. 이렇게 일생이 지나가겠지..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비결은 무엇인가? 2007년엔 그것을 깨닫는 의미있는 해로 지나고 있다. 조금은 둔감한 맘으로, 모든 것을 감사하며, 기쁨의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 신앙의 삶/일기 2007.12.01
나의 나됨 날짜: 2007.11.28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오늘은 사도바울이 아그립바왕 앞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 위대한 고백의 말씀을 들었다. 왕이여! 내가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당신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를 고백한 바울의 고백에 눈시울이 붉혀졌다. 나의 나됨의 자리가 어쩜 그렇.. 신앙의 삶/일기 2007.11.28
예수님의 자리 날짜: 2007.11.26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신앙의 세계를 깊게 묵상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 앞에 있는 인간이 누구인지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신앙의 세계로부터 본 인간은 누구인가? 그 인간에게 입히시려는 구원은 무엇인가? 이런 .. 신앙의 삶/일기 2007.11.26
예수님에 대한 묵상 날짜: 2007.11.22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나님이 가지신 꿈, 하나님이 내게 이루고 싶어하시는 꿈, 이 소중한 주제를 묵상하며 예수의 품에 깊게 안기는 밤이다. 창세기3:14절, 요한계시록7:9-17절 말씀을 통해 알게하시는 소중한 깨달음을 가슴에 담는다. 정말 하나님속엔 예수를 선물하.. 신앙의 삶/일기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