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진리인가? 무엇이 나를 영원히 자유케 하는 자유인가? 이 중요한 주제에 대한 예수님의 절대 기준과 원칙을 오늘 예배를 통해 내안에 굳게 담았다.
나를 자유케 하는 것, 나의 영원한 진리. 그것은 예수이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에게 생명이 있고,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와 상관이 없느니라.
이 모든 말씀들을 통해, 나에게 자유를 주는 절대 진리는 예수 그분 자체이심을 얼마나 강력하게 말씀하시는지를 가슴속 깊이 담는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너무도 절절히 흐르는 예수님의 정신을 내안에, 내 골수에 새기는 밤이다. 나를 살리는 것, 나를 영원히 보장하는 것, 나의 영원한 자유, 나의 영원한 사랑, 나의 영원한 능력,
오직 예수, 영원한 예수, 그 예수안에 거함이, 그 예수의 인도하심안에 살아감이, 나의 신앙이 되는, 나의 삶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데 앞장 서야겠다.
사실 나의 삶의 현장을 돌아보면, 얼마나 많이 나의 주가 나와 함께 하심을 간과하는지 모른다.
내 생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려고 하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이런 의식을 벗어던져야 한다. 이런 사고의 틀을 깨야 한다.
나의 주 예수님이 나의 목자, 나의 생명이 되시어, 언제고 예수안에서, 예수의 빽그라운드를 쓰는자로 서가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신앙훈련을 굳게 함으로 예수안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는 자로 서가기를 소망한다.
이 깊은 주제에 촛점을 맞추는 자로 날마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자로 서가길 기도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