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핵심은 예수를 담게 하는 것이다.
예수를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는가가 그의 신앙을 결정해주는 결정이 되는 것이다.
예수를 어디게 담게 하는가?
예수를 어떻에 담게 하는가?
이것이 예수를 담게하는자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다.
예수를 담는 그릇은,
예수가 가진 가장 중요한 자리를 정확하게 정돈함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그 그릇이 무엇인가?
내 존재의 자리이다.
내 존재의 정체성, 내 존재의 값, 내 존재의 본질, 내 존재의 의미, 내 존재의 자리를 알게 하는,
그안에 보석처럼 존재하시는 예수를 알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내 존재는 창세전부터 예수를 모시게 예정되어 있었다.
예수를 모시면 영생과 영광이 보장된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삶의 풍요와 감사와 기쁨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것이 예비되어 있는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안에
내 존재의 정체성,
내 존재의 비밀,
내 존재의 값,
내 존재의 사랑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안에 예수를 담아야 예수의 의미가 가장 정확하게 정리되게 되는 것이다.
이 그릇을 잘 가진자가 전도를 가장 아름답고 온전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신앙의 사람은 내 존재안에 감추인 비밀을 아는 자이다.
신앙의 사람은 내 존재의 보물을 발견한 자이다.
그 비밀안에서의 삶을 사는 자이다.
그 자유, 그 평화, 그 사랑, 그 존엄이 영원히 자리하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이다.
이것이 전도의 그릇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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