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도회를 통해 가장 강력하게 말씀하시는 말씀이 푯대를 세움이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은 두가지 캐릭터를 갖고 계신다. 십자가와 부활이 그것이시다.
십자가는 죽음이요, 없앰의 상징이시다. 부활은 다시 삶이요, 영생이요, 승리의 상징이시다.
내게 필요한 것은 이 두가지를 다 입는 것이다. 십자가를 통해 모든 죽음의 주제들이 죽어 없어지는 것이다. 죄, 운명, 인연, 과거, 이 모든 것들이 다 죽는 것이다.
부활하심을 통해 모든 것이 영원히 다시사는 것이다. 꿈이, 소망이, 미래가, 계획이, 창조적인 능력이 다 살아나는 것이다.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안에서의 삶이다.
이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현상이 바로 푯대인 것이다. 목표를 갖고 사는 삶, 이 사람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네가 무엇을 원하니? 하실때, 현실에 근거한 원함이 아닌, 미래의 바램에 대한 푯대를 갖고, 그 푯대를 향해 구체적인 바램을 갖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가장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씀이고,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씀인 것이다.
푯대를 세우는 교회, 푯대를 세우는 가정, 푯대를 세우는 개인이 되어질때, 하나님의 파워있는 권능이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이런 파워가 넘치는 교회가 되길 기도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