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과의 행복 일기

요셉이와의 행복 일기(2).- 태몽

예인짱 2021. 4. 15. 07:48

하나님은 꿈 속에서 네가 나야 할 아이의 이름을 요셉이라 하라는 음성을 들려 주었다.

요셉?

남자아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요셉이 누구인가

 

주가 계신 사람이었다.

요셉은 불우한 환경을 가진 억울함이 늘 따라 다녔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굴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자가 되었던 것은

주가 계시고,

그 주가 전능자이심을 알고,

그 주를 끝까지 믿고 의지한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엄마가 죽었고,

형들로부터 무시를 당했고,

미디안의 상인으로부터 노예로 팔려나가 애굽의 보디발의 아내의 집에 노예로 지냈고,

그 집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그 아픔을 해결 해 줄 사람이 옆에 없는 절망 속에서도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했다.

 

그는 하나님을 믿었다.

자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자기 하나님이 전능자이심을,

자기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이심을.

요셉은 믿었다.

 

그 믿음이 요셉을 변화시켰다.

바로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서

바로의 총애를 받았고,

그 결과 애굽의 수상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요셉은 과거에 미련이 없었다.

왜 형들이 나를 팔았는지,

왜 보디발의 아내가 나에게 누명을 씌웠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자기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따라 사는 것이었다.

 

그는 확신했다.

나를 이 자리에 앉게 한 것은 하나님의 큰 뜻이 있어서이다.

그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자기의 소명임을 알고 그 일을 성취해 나갔다.

 

요셉은 온 가족을 자기 수하에 두고,

아버지를 모시고,

온 가족을 모시며,

430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도구로써의 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 요셉이를 만드실 꿈을 갖고 이름을 요셉이라 하신 하나님

마음으로 굳게 믿고 아내에게 꿈 얘기를 해 줬다.

아내는 내 말을 깊게 듣고 가슴에 묻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