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효림을 시작 했을땐 아무 것도 없었다.
그냥 믿음과 원칙 하나로 시작하였다.
원칙. 1
어르신은 마땅히 존경 받아야 한다.
어르신들은 이 땅을 일구어 오신 귀한 분들이시다.
이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
이분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문화를 만들어 내야 겠다는 일념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원칙. 2
어르신을 섬기는 직원들이 더 열정적으로 섬길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자는 원칙이다.
시급의 기본급만 받는 요양보호사들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과 여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때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 주는 기관을 만들자는 원칙을 가졌다.
이제 효림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이제 효림의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정말 기적이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존엄을 갖게 하고,
그 터위에서 식사와 음식과 자존감을 갖게 하는 기관으로 세워가고,
직원들이 어르신을 돕는 것을 생의 행복으로 갖게 하겠다는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노력들이 결함된 결과이다.
오늘을 있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묵묵히 이 일을 위해 헌신해준 원장 선생님들.
그리고 11분의 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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