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림 주간 보호 센터의 4대 원칙.^^

제 1원칙-쉼

효림 주간 보호 센터의 제 1원칙은 어르신들의 쉼이다.

효림은 쉼을 드리는 기관이 되어야 한다.

어르신은 인생이 지쳐 있다.

힘든 인생을 살아오셨고,

지금 상황이 매우 지쳐 있는 상황이다.

어르신들에게 요청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원칙은 쉼이다.

쉼을 얻게 하는 기관으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제 2원칙-운동

효림 주간 보호 센터의 제 2원칙은 노쇠를 막는 운동이다.

효림 어르신들은 다 장애를 갖고 있다.

이 장애를 어떻게 줄여 줄 것인가가 효림의 과제인 것이다.

그것을 막아 주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과 운동이다.

식수를 잘 드시게 하고, 식사를 잘 하시게 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몸을 만들어 주는데 가장 중요한 운동을 균형잡게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단체 운동과 개별운동을 통해 자신의 주어진 현실을 극복해 나가는 운동을 병행함으로,

노쇠를 줄이고,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해 나가는 것이 효림의 원칙이다.

제 3원칙-인지치료

효림 주간 보호 센터의 제 3원칙은 뇌력을 키우는 일이다.

효림의 어르신들은 뇌가 약하다.

이미 치매에 걸려 있거나,

치매의 소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시다.

이분들에게 인지치료는 가장 중요한 치료 수단이다.

힘들어도 뇌를 운동하고,

뇌를 회전시키는 것이 남은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과제이다.

이 주제를 잘 갖게 하는 것이 효림의 원칙이다.

제 4원칙-임파워먼트

효림 주간 보호 센터의 제 4원칙은 임파워먼트이다.

인간에게 가장 요청되는 중요한 주제가 임파워먼트이기 때문이다.

자존감을 갖고

자신감을 갖고,

자부심을 가질 때 인간은 행복하다.

이런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갖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

효림은 이전의 삶을 청산하고,

참으로 자신을 참되게 사랑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4가지 원칙을 잘 실행해 나가는 효림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