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로마서 강해

나의 확신.^^ 로마서8:31-39절

예인짱 2020. 2. 3. 14:37





1.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자이다.

내겐 성령님을 주셨다.

나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고,

성령님의 사랑하심이 있다.


이런 나를 대적할 자가 누가 있단 말인가?
나의 대적자는 하나이다.

루시퍼,


그 루시퍼의 무서운 음모와 모함이 내 인생의 적이다.

이 적을 내가 물리칠 길은 아예 없다.

그 길은 내게 여신 분이 주 예수요,

주 예수가 내게 주신 성령님만이 능히 마귀를 이길 수 있다.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아니하겠는가.

바로 그게 나다.


나는 그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실 그 분이 함께 하시는 존재인 것이다.


이것이 나의 자랑이요,

나의 영성이다.



2. 누가 고발하리요.(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나를 고발하는 자는 딱 하나이다.

나를 고발하고,

나를 송사하여,

나를 혼란속에 어지립하는 영적 존재는 루시퍼,

마귀 사탄이다.


사탄은 나로 죄를 짓게하고,

사탄은 나로 그 죄로 인해 정죄하게 하고,

그 죄로 송사를 걸어 스스로 넘어지게 한다.


이 사탄의 굴레가 내겐 없다.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성령님이 나를 감싸시고 나를 도우시는 것이다.


이런 내가 걱정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를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 한 이시요,

그분이 의롭다하면 나는 영원히 의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를 의롭다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나의 의임을 감사드립니다.



3. 누가 정죄하리요.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마귀는 정죄한다.

마귀는 유혹의 혀를 내밀어 나를 공격하고,

마귀는 죄를 짓게한다.

마귀는 끝없이 나를 정죄한다.


이것이 인생이다.

그런데 나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주 예수가 내 주님이시다.

내 주님은 나를 위해 간구하신다.


하나님 우편에서.

이런 나를 누가 정죄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주 예수 안에서 용서받는 죄인인데,

누가 나를 정죄할 수 있단 말인가.


정죄의 구렁에 빠져,

정죄의 굴레 속에 사는게 마귀 사탄의 종인 것이다.


주 예수가 내게 있음이 나의 행복이다.



4.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은 자다.

나를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게 끊을 자는 세상에 없다.


그 무엇이 내게 와도 난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으며, 누리며 사는 자인 것이다.

환란,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위험,

칼.


하나하나가 무섭고 두려운 것이다.

하나님 계시면,

주 예수가 나를 사랑하시면 이런 어려움을 능히 이길 수 있고,

이런 어려움을 당한 다는 것은 분명 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사탄은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의 속삭임이다.

내 삶의 현실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할지라도

나는 주 예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임을 굳게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5. 나의 확신(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아멘



나는 확신한다.

나는 그 어떤 주제 앞에서도,

주 예수의 사랑이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굳게 믿는다.


사망,

생명,

천사들,

권세자들,

현재일,

장래일,

능력

높음

깊음,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이것이 사도바울의 고백이요,

이것이 오늘 나의 고백이요,

이 고백을 드릴 수 있게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