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로마서 강해

유대인을 향한 진노.^^ 로마서2:1-11절

예인짱 2020. 1. 14. 21:31




1.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것이 인간의 문제이다.

앎이 본질이 아니다.

앎의 깊고 옅음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 일을 행하고 있는가 하지 못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남을 판단하는 네가 너도 똑같은 짓을 하며 산다고 보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다.



2. 같은 일을 하는 사람아.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쌓는도다.


남을 판단하는 내가 동일한 일을 저지르며,

오히려 고집을 피우고,

오히려 회개하지 않음으로 진노의 날, 곧 심판이 나타날 진노를 쌓는다.



3. 하나님의 절대 기준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아멘.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않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라.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유대인이라고 봐주는 것이 없고,

헬라인이라고 봐주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 절대 기준에 의해 모든 족속을 절대적으로 대하시는 것이다.


인간적으로 내가 좀 선하고, 우리 민족이 좀 선하고는 전혀 중요치 않다.

문제는 나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 앞에서 인간은 동일하다.

절대 하나님의 선, 하나님의 의를 행할 자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