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제사장 아나니아의 고소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장로들과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바울을 고발함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2. 바울의 변명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거나 무리를 소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음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믿으며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3. 벨릭스의 선택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2태가 지난 후에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그를 구류하여 두니라.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아들 요셉에게 (0) | 2019.12.12 |
---|---|
아그립바왕과 바울의 만남 (0) | 2019.12.08 |
바울의 변명 (0) | 2019.11.24 |
감사하는 자가 되라 (0) | 2019.11.17 |
에베소에서의 고별설교 (0) | 201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