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디모데후서4:1-8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예인짱 2014. 6. 1. 09:06

 

 

 

 

용정리

 

1, 사도바울의 명령(1-2)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참음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하라.

 

2. 사도바울이 보는 세상에 대한 관점(3-4)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3. 사도바울의 권면(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4. 사도바울의 고백(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왔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오늘의 교훈

 

1. 사도바울의 정신

 

사도바울 속에는 예수가 불타고 있다.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는 바울,

그 바울은 일생을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힌 것외는 아무것도 알지아니하기로 작정했다.

 

왜 그런가.

예수인간의 모든 답을 가진 절대자이심을 아시기 때문이다.

예수는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 분이시다.

 

예수는 존재를 바꾸신다.

사망의 인간을 생명의 인간으로,

지옥의 인간을 천국의 인간으로,

의 인간을 의 인간으로,

사탄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을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인간으로 바꾸어주신다.

 

오직 예수를 모심으로,

오직 예수를 따름으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변화를 만난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신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오래참음, 가르침,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이 말씀이 신앙의 테마가 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고 기도한다.

 

 

2. 사도바울의 내세관

 

사도바울은 천국을 믿는다.

사도바울은 천국이 생명을 얻는 곳에 그치지 않는다.

사도바울은 천국에서 어떤 사람으로 인정받을 것인가에 관심이 있다.

 

천국은 영원한 곳이다.

그 천국은 이 땅에서의 피와 땀과 눈물로 상급이 결정된다.

 

흰 옷,

세마포,

면류관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썩지 아니할 면류관

그 모든 면류관 앞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오늘 우리의 현실,

세상에서 무엇이 잘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기준은 아예 없다.

 

그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스스로 낮아짐과 빈궁함과 비천함의 삶을 살았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나는,

그리고 우리교회는,

무엇에 초점을 두고 신앙을 하고 있나..

많은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결심 앞에 서가야 함을 깊게 각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