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에베소서2:11-22절 평안을 전하시는 예수님

예인짱 2014. 6. 22. 07:51

 

 

 

내용정리

 

1. 이전의 나

   지금의 나(11-13)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가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해서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 예수가 하신 일(14-18)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화평한 자-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평안한 자-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시고,

                 가까운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 나는 누구인가(19-22)

 

이제부터-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성전-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오늘의 교훈

 

1. 나는 누구인가

 

이 세상의 인간은 둘로 구분된다.

예수가 없는 나와,

예수 안에 있는 나로 구분된다.

 

예수가 없는 나

이방인,

무할례자

그리스도 밖

외인

소망,

하나님이 없는 자..

이게 나의 실체임을 알아야 한다.

 

사망아래,

사망이 드러나는,

썩을 것이 드러나는 삶을 살던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다르다.

 

예수가 나를 바꾸어 줬다.

예수의 피가 나를 새롭게 해 주셨다.

 

한 새 사람을 지으셨다.

난 새 사람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다.

 

 

2. 나는 누구인가

 

a.

화평한 자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

 

예수가 있는 자

십자가가 있는 자

 

그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고,

화평함을 얻은 자로 사는게 오늘의 나다.

 

b.

평안한 자이다.

 

화평을 주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내게 오셔서 주시는 것이 무엇인가.

 

평안

평안이다.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평안

평안을 전하시는 예수님

그 평안을 얻음으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3. 우리가 지어야 할 성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누가?

예수 안에서

 

화평한 자가

평안한 자가

 

성령의 이끌림 속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함께 지어져 가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의 나요,

우리 교회요,

우리 교희의 미래인 것이다.

 

이 아름다운 꿈을 오늘 만들어 나가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