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데살로니가서를 보며 담게 되는 진리의 세계

예인짱 2014. 3. 13. 00:51

 

 

신앙은 영원히 나에 대한 앎에서 비롯된다.

여기 이렇게 있는 나.

나에 대한 진리를 담는 것이 신앙의 시작이다.

 

여기 있는 나

이 재 앞에 누가 존하는가?

이것을 앎이 존재의 진리를 담는 출발이 되는 것이다.

 

1.

나(재) 앞에 있는 존

그 존 앞에 사는게 신앙이다.

 

내 앞에 계신 존.

그 존의 본질인 성부, 성자, 성령,

이 위대한 신앙적 비밀이 나라는 존재에 정확히 정리될 때,

진정한 존재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2.

그 존재의 비밀을 가진 자가 갖게 되는,

존재의 가치가 바로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이다.

 

내 안.

하나님 나라.

 

그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진 사람은,

영생의 사람으로,

내면의 사람으로,

섬김의 사람으로 살아간다.

 

어떤 경우에도 자신이 천국 시민권자요, 하나님 아들이요,

깨끗한 존재요, 죄 사함 받은 존재요, 거듭난 존재임을 믿는다.

 

어떤 경우에도 평온한 맘을, 기쁨의 맘을, 사랑의 맘을 유지한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섬김을 절대 우선으로 살아가며,

이웃 섬김을 절대가치로 여기며 살아간다.

 

3.

이것을 위해 6가지 주제에 충실한 삶을 산다.

 

화목하라.

오래 참으라.

선을 따르라.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

 

누구를 대하든,

어떤 환경 앞에 서 있든,

이것을 위해 노력한다.

 

4.

이런 삶을 살수 있는 4가기 삶의 원칙을 충실히 지킨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않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택하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는 일에 집중한다.

 

이 앞에서 사는 자가 신앙인이다.

예수 모신 자로,

예수 오실 것을 기대하는 자로,

성실히 일하며 살아가는 매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서를 통해 보여주는 신앙의 본인 것이다.

자기 나라와 영광을 위해,

합당히 행하는 신앙의 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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