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열렸다.
2014년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예수 십자가 안에서,
성령의 이끌림속에서,
내 안에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 현장을 사는 축복의 해가 될 줄 믿는다.
내 안에 이루어진 영생의 나라,
내 안에 이루어진 내면의 나라,
내 안에 이루어진 섬김의 나라가 굳게 세워지고, 열매맺어가는 2014년이 될 줄 믿는다.
2014년은 하나님 섬김이 많은 열매를 맺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믿음, 순종, 경건, 헌신이 자라가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2014년은 이웃 섬김의 많은 열매를 맺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권면, 위로, 교제, 긍휼, 자비
모든 사람과의 만남의 현장이 오직 이 주제로만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2014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로,
종의 형체를 갖고,
죽기까지 복종하고,
십자가에 죽음을 경험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그리함으로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어
섬김과 사랑의 현장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내 자신을 전제로 드릴찌라도 그리 되길 소망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가지신 2014년 소원이다.
2014년 1월 1일
하나님의 아들
이봉우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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