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자신에게 던지는 신앙적 질문 세가지

예인짱 2013. 11. 7. 00:51

 

 

 

나는 신앙의 현장을 산다.

내가 숨쉬는 모든 현장은 신앙적 현장이다.

이 현장을 살아가는 내가 반드시 질문하고 응답해야 하는 세가지 질문이 있다.

 

그 첫째는,

나는 오늘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사는가?"이다.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을 높이며,

그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살았는가가 나의 신앙적 질문이 되어야 한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이 100점 될 때 내 인생은 100점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 둘째는,

나는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사는가?"이다.

이것이 "예수 지팡이를 집고 사는가?와 동일한 질문이다.

 

예수 십자가,

예수 지팡이를 의지함,

예수님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예수님 안에서 죄사함을,

예수님 안에서 깨끗함을,

 

그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 기쁨, 사랑을 누리며 사는

그 현장을 사는 것이 오늘의 나인 것이다.

그것을 확인하는 질문.

 

나는 오늘 예수 지팡이를 집고 사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100점이 될 때 오늘 내 인생은 100점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 셋째는,

나는 오늘 "섬김의 원칙을 실천하며 사는가?"이다.

 

내가 사는 삶의 가치,

내가 사는 삶의 원칙은 무엇인가?

그것이 섬김이다.

 

섬김은 내 존재의 시작과 끝이요,

내 삶의 가치의 시작과 끝이다.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있는 가장 성숙한 주제요,

하나님과 사람 앞에 가장 소중한 주제이다.

 

섬김,

그것이 절대 원칙이 되어 사는 것이 내가 살아가야 할 소중한 원칙인 것이다.

 

나는 오늘 섬김의 원칙을 실천하며 살았나?

이 주제에 대해 100점의 점수를 맞을 때 난 오늘 100점의 인생을 산 것이다.

 

내게 필요한 세가지 질문,

나는 오늘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사나?"

나는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 사는가?"

나는 오늘 "섬김의 원칙을 실천하며 사는가?"

 

이 질문에 대해

100점의 응답을 하며 사는 오늘이 되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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