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25-28)
어떤 율법교사-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율법사-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예수님-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2.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29-37)
율법사-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님-어떤 사람,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남
강도들- 그 옷을 벗김,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한 제사장-피하여 지나감
한 레위인-피하여 지나감
한 사마리아인-여행하는 중,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그가 주막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갚으리라.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님-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오늘의 교훈
1.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나의 이웃은 오늘 하나님 앞에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그분"이다.
그분이 누군지 알 수 없다.
그분이 왜 그리 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와 친분이 있는,
나와 성향이 같은,
그런 것들은 필요치 않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돕기를 원하는 그 사람,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나의 이웃이다.
2. 이웃을 향한 유일한 사랑은 "섬김"이다.
이유도,
범위도 중요치 않다.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사랑을 실천하는 섬김의 현장을 살아갈 뿐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섬김이다.
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은 자들에 제자요, 성도요, 크리스챤이다.
이것을 하는 곳이 교회다.
왜 섬기라 했는지는 하나님이 알 일이다.
얼만큼 섬겨야하는지는 하나님이 계산할 일이다.
난 그냥 섬기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시작이요, 끝이다.
이 사람이 진정한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사람인 것이다.
3. 나의 기도제목
하나님.
저로 하여금 내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
내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진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낮은 자든 높은 자든,
큰 자든, 작은 자든,
오직 그를 섬기게 하옵소서.
지극히 작은일에 충성된 자로서,
하나님앞에 온전히 서가게 하옵소서
그런 제자,
그런 교회,
그런 목자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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