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누가 나의 이웃인가

예인짱 2013. 8. 22. 01:08

 

 

내용정리

 

1.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25-28)

 

어떤 율법교사-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율법사-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예수님-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2.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29-37)

 

율법사-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님-어떤 사람,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남

          강도들- 그 옷을 벗김, 때려, 거의 죽은 것버리고 갔더라.

          한 제사장-피하여 지나감

          한 레위인-피하여 지나감

          한 사마리아인-여행하는 중,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그가 주막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갚으리라.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율법사-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님-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오늘의 교훈

 

1. 나의 이웃은 누구인가

 

나의 이웃은 오늘 하나님 앞에서 나의 도움이 필요한 "그분"이다.

그분이 누군지 알 수 없다.

그분이 왜 그리 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와 친분이 있는,

나와 성향이 같은,

그런 것들은 필요치 않다.

 

나를  통해 하나님이 돕기를 원하는 그 사람,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나의 이웃이다.

 

 

2. 이웃을 향한 유일한 사랑은 "섬김"이다.

 

이유도,

범위도 중요치 않다.

하나님이 주시는 절대 사랑을 실천하는 섬김의 현장을 살아갈 뿐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섬김이다.

 

이 섬김을 위해 부름받은 자들에 제자요, 성도요, 크리스챤이다.

이것을 하는 곳이 교회다.

 

왜 섬기라 했는지는 하나님이 알 일이다.

얼만큼 섬겨야하는지는 하나님이 계산할 일이다.

 

난 그냥 섬기기만 하면 된다.

그것이 시작이요, 끝이다.

 

이 사람이 진정한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사람인 것이다.

 

 

3. 나의 기도제목

 

하나님.

저로 하여금 내게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

내게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진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낮은 자든 높은 자든,

큰 자든, 작은 자든,

오직 그를 섬기게 하옵소서.

 

지극히 작은일에 충성된 자로서,

하나님앞에 온전히 서가게 하옵소서

 

그런 제자,

그런 교회,

그런 목자로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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