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9:1-6절 제자와 소유

 

 

내용정리

 

누가복음9:1-6절

1. 제자에게 주신 것(1-2)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2. 제자에게 주시는 명령(3-5)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어느 집에 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3. 제자의 순종(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누가복음9:46-48절

1. 누가 크냐(46)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2. 예수님의 교훈(47-48)

 

예수께서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3. 예수님이 보시는 큰 자(48)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오늘의 교훈

 

1. 제자의 소유관

 

예수님이 원하는 제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에게 있어서 소유란 무엇인가?

예수님은 어떤 근거로 소유관을 가지셨나?

 

예수님에게 있어 존재의 자유의 근본엔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다.

그 기적이 5,000명을 먹이신 기적이다.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쳐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예수님의 소유관에 고개를 숙인다.

 

 

2. 제자의 섬김관

 

제자는 섬기는 사람이다.

제자의 섬김의 1번은 불평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고, 순응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이것이 섬김의 기본이다.

 

제자는 남의 집에 붙여사는 자라 한다.

어느 집에 가든지 그곳에 거하며, 그곳에 평안을 빌어주며, 그곳에서 머문다.

제자가 할 일은 두가지 밖에 없다.

하나는 평안을 비는 것, 또 하나는 발의 먼지를 터는 것이다.

 

제자를 향한 하나님의 기준은 분명하다.

섬기는 자이다.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요,

나를 영접하면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가장 작은 그

그 사람이 제자이어야 한다.

가장 작은 그..

그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이게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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