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신앙을 형성하는 3대 DNA

예인짱 2013. 6. 11. 07:10

 

 

하나님신앙의 사람을 만든다.

신앙의 사람이 되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축복이다.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신앙의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일생을 산다.

그 사람으로 사는 자가 행복자이다.

 

이 사람은 무엇이 자리하는 사람인가,

이 사람 속에는 어떤 DNA가 자리하는 사람인가,

 

첫째, 생명의 주를 믿고 섬기는 DNA가 있는 사람이다.

 

내 생명을 있게 한 생명,

우주와 만물을 만드신 생명,

지금 살아계신 생명,

 

그 생명을 믿고,

의지하고,

높이는 심성을 가진 사람

DNA가 있는 사람이다.

 

둘째, 자신이 예수 사람임을 아는 DNA가 있는 사람이다.

 

내가 누구인가,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사는가,

내 존재에 대한 답을 갖고 사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이다.

 

는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을 입은 사람이다.

나는 창세 전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권세를 입은 존재로 예정되었다.

나의 본향은 천국이요, 하나님은 그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 세우실 을 가지셨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을 모심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 땅이 인간이 아닌 천국 시민권을 가진 하늘의 존재이다.

육체가 생명의 근본이 아니요, 예수로 인한 새 사람이 생명의 근본인 존재요,

죄와 허물로 죽은 존재가 아니라, 예수로 인해 날마다 의롭다함을 얻은 깨끗함의 존재요,

어둠과 더러움의 포로된 자가 아니라, 성령의 이끌림속에 빛의 자녀로 사는 존재요,

죽음, 허무의 인생을 사는 존재가 아니라,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 오늘을 천국의 현장으로 사는 존재이다.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전환과 확신과 각인의 터위에서 사는,

거듭남의 DNA가 자리하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이다.

 

셋째, 섬김의 DNA가 자리하는 사람이다.

 

신앙의 시작과 끝 섬김이다.

심김의 마음이 신앙을 시작하게 하고, 섬김의 마음이 신앙을 형성하게 하고, 섬김의 마음이 신앙을 성숙하게 한다.

신앙의 시작과 끝은 섬김근거한다.

 

신앙의 사람은 3대 섬김의 주제에 충실하다.

하나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을 향한 섬김이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다.

마음 다하고,  다하고, 다하여 그분을 섬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섬김이다.

 

내 몸을 내 몸으로 여기지 않고,

내 맘을 내 맘대로 살지 않는다.

 

아름다운 섬김의 마음으로 자신을 가꾸어간다.

 

도,

마음도,

정신도 아름다움으로 섬기어 간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만 담고, 좋은 것만 간직하게 한다.

 

이웃에 대한 섬김이다.

 

신앙의 현장은 언제고 다른 사람이다.

내 기준에 맞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눈 앞에 있는 그냥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다.

 

그를 인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그를 향해 내가 주어야 할 것들을 섬겨가는 현장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 그리스로를 사랑하는 현장을 사는 아름다운 신앙인의 삶인 것이다.

 

이 DNA를 가진 사람으로,

생명의 DNA

예수 사람의 DNA

섬김의 DNA를 가진 자로,

이 DNA를 실천하는 현장으로 오늘을 살아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 DNA를 가진 사람을 만들어,

생명의 DNA가 있는 자로,

예수 사람의 DNA가 있는 자로,

섬김의 DNA가 있는 자로,

이 DNA가 있는 자로 세워주고,  키워주는 것이 신앙의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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