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사람은..

 

 

1. 신앙의 사람은,

생명의 주님 앞에 사는 인간이다.

 

생명의 주

지금 살아계신,

전능하신,

나를 사랑하시는,

 

그 생명의 주님 앞에 영원히 거하는 인간이 신앙의 사람이다.

 

생명의 주님을 믿고,

생명의 주님을 높이고,

생명의 주님을 따르고,

생명의 주님을 의지하는 자가 신앙의 사람이다.

 

그 안에서 용기를 얻고,

위로를 얻고,

힘을 얻고,

변화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신앙의 사람이다.

 

그분께 기도하고,

그분의 말씀을 읽고,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자가 신앙의 사람이다.

 

2. 신앙의 사람은,

주의 생각을 담아 사는 자이다.

 

주의 생각,

내 생각이 아닌 주의 생각,

내 뜻이 아닌 주의 뜻,

내 기준이 아닌 주의 기준을 갖고 사는 자가 신앙의 사람이다.

 

인간은 내 생각이 있다.

내 뜻이 있다.

내 기준이 있다.

이것은 인간을 망하게 한다.

 

신앙의 사람은,

주의 생각을 담아간다.

 

내 뇌를 주의 생각으로 바꾼다.

내 마음을 주의 생각으로 바꾼다.

내 기준을 주의 생각으로 바꾼다.

 

주님이 주는 마음,

주님이 주는 생각,

주님이 주는 기준으로 날마다 바꾸어가는 현장을 살아간다.

이 사람이 신앙의 사람이다.

 

 

3. 신앙의 사람은,

내면의 가치기준을 갖고 살아간다.

 

생명의 사람으로,

예수 사람으로,

은혜의 약속을 담아가는 사람으로,

섬김의 약속을 담아가는 사람으로 살아간다.

 

가슴 속에 다짐하는 약속,

생명의 주를 섬기고,

예수 사람으로 살고,

은혜약속을 담으며,

섬김 약속을 실천하는 자로 살아간다.

 

이 사람이 신앙의 사람이다.

이 사람을 만드는 곳이 교회요, 이 사람이 세례를 받을 수 있다.

 

이 한 사람을 만드는 곳이 교회이다.

이 사람을 만들것을 하나님께 약속드린다.

늦지만 정확하게 가는 교회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