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고난 주간 묵상(5)- 나에게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

예인짱 2013. 3. 29. 19:18

 

 

 

고난 주간 5일

오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날이시다.

해질 무렵 예수님은 마지막 숨을 거두셨다.

 

예수님은 무엇 때문에 죽음을 당하셔야만 했는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내게 이루어진 변화는 무엇인가?
내 안에 담길 원하는 예수님의 진리를 가슴 깊이 담는다.

 

 

1. 예수님이 주신 존재의 변화

 

나는 이 땅의 사람이다.

이 땅의 나는 dust의 존재이다.

 

육체 중심의 인간으로 태어난 살다가 죽는 인간

내가 왕이 되어 더러움의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인간,

내 생각에 의해 온갖 괴로움을 품고 살아가는 인간인 것이다.

 

이 인간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은 내게 오셨고, 날 위해 죽어주셨고, 날 위해 부활하신 것이다.

난 예수님 안에서 영원한 새 사람을 값없이 입은 존재가 되었다.

 

예수님은 내게 영원한 life의 인간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 중심의 인간이 되어 내가 있다. 내가 한다하나님 앞에 사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왕이 되시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주의 생각을 담아 하나님이 내게주시는 생각을 담아 임마누엘의 자산을 가진 자로 살게 하셨다.

 

예수님은 내게 천국을 회복시켜 주셨고,

천국의 현장을 살며, 천국의 상급을 쌓는 자로 사는 존재의 변화를 입은자로 살게 하신다.

 

 

2. 예수님이 주신 비전의 변화

 

예수님은 내게 내가 살아가야 할 절대적인 비전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셨다.

사람 낚는 어부,

천국을 회복시키는 사명,

예수를 주고, 사람 낚는 어부를 세우는 소중한 사명을 주셨다.

 

예수님은 천국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오셨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를 이루신 예수님

그 예수님은 천국을 이루는 하나의 비결로 자신이 대속물이 되시는 길을 여셨다.

그리고 또하나의 길인 사람 낚는 어부를 세우는 일에 집중하셨다.

 

난 예수님을 만났다.

예수님 안에 있는 위대한 존재의 비밀, 가치의 비밀을 알게되었다.

난 이 예수를 만나게 하고, 이 예수로부터 사람 낚는 어부로 부름을 받게 하는 것이 내 일생의 소명이요, 비전인 것이다.

 

 

3. 예수님이 주신 현장의 변화

 

예수님내 생명의 주인이시다.

나의 나됨 원인이요, 나의 나됨의 본질이시다.

나는 예수 안에서존재의 의미가 있고 삶의 의미가 있는 존재가 되었다.

 

예수님이 내게 주신 은혜,

그 은혜중의 은혜가 생명의 은혜요,

내 존재를 향한 사랑의 은혜이다.

한 없는 용서와 한 없는 온유와 한 없는 긍휼과 한 없는 사랑이다.

 

내가 받은 사랑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 내 존재의 현장이다.

예수님이 내게 준 사랑 사람에게 나누는 현장 내가 서 있는 현장이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서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