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사람 낚는 어부의 삶의 주제

예인짱 2013. 3. 13. 07:08

 

 

 

 

1. 나는 누구인가

 

a.

나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생명을 있게하신 내 생명의 주를 만났다.

내 생명의 주는 유일한 생명이요, 전능자시요, 나와 함께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그분으로부터 창세 전에 예정되었고,

나는 그분에 의해 창조되었고,

나는 그분에 의해 오늘의 현장을 살고 있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나를 아셨고,

나를 안수하셨고,

나에게 주의 생각을 주시어 내 인생의 가치관과 삶의 기준과 원칙을 갖게 하셨다.

 

나는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빽 안에서,

내게 주어진 모든 삶의 주제들을 기도한다.

내가 있다. 내가 한다하나님 안에서 내 모든 삶의 주제들을 그분께 아뢴다.

 

하나님은 주의 생각을 내게 주신다.

내게 지혜와 능력과 성품을 바꾸어 주신다.

내 순간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주의 생각은 내 생각을 바꾸어주며, 나를 주의 생각으로 점점 더 자라게하는 소중한 현장을 살게하신다.

 

 

b.

나는 천국 본향의 사람이다.

 

하나님은 내게 예수님을 주셨다.

예수님은 창세 전 부터 하나님이 가지신 꿈을 내 안에 완성하셨다.

그 꿈이 바로 천국의 회복이시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나를 천국본향의 사람으로 예정하셨다.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집,

그 천국에 소속된 자로 나를 예정하셨고,

예수님은 내게 그 천국을 회복시켜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내게 너무도 소중한 하나님의 선물이요, 사랑의 증표이시다.

하나님은 영원히 내 생명이 안식을 얻는 길을 다 이루신 것이다.

 

나는 천국시민이다.

이 땅에 묶여 사는 인간아니다.

나는 천국시민이다.

내게 주어진 어떤 상황도 천국을 누리는 현장으로 만들며 살아간다.

 

 

c.

나는 사람 낚는 어부이다.

 

내가 오늘을 사는 가장 큰 이유

천국의 현장살고,

천국의 상급쌓고,

사람 낚는 어부로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 이 땅이 마지막 인생의 종착지로 살아가는

죽음과 지옥과 절망의 현장,

죄와 허물로 죽어가는 인간을 천국백성 만드는 것이다.

 

이 일보다 더 소중하고 우선하는 일은 없다.

이것이 내 인생의 가치관이다.

 

예수님을 나를 부르셨다.

천국 백성으로,

예수님은 나를 부르셨다.

사람 낚는 어부로,

나는 오늘 그 현장을 사는 자이다.

 

오늘 새벽에 하나님이 내 가슴속에 불을 지피는 것이 바로 이 주제이다.

내 심장을 아프게 하며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음성은 바로 이것이다.

 

네가 누군지 알라,

네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군지 알려 주라.

네가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 제시해 줘라.

 

내 삶의 주제에 충실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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