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수련회 첫날

예인짱 2013. 2. 23. 21:31

그렇게 카운트다운을 하던 수련회가 시작됐다.

힘들게 교재를 만들어 하나님의 손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으로 수련회를 왔다.

 

신앙의 본질

그 세계를 넣어줄 마음 하나를 갖고 왔다.

 

하나님이 하신다.

첫날 밤, 이렇게 환희와 기쁨속에 마무리 함이 감사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동안 그렇게 힘들게 선포되던 말씀이해가 확실하게 뚤리게 된 것이 감사하다.

왠지 이제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왔다.

 

신앙의 본질,

복음의 본질,

그 위대한 주제 앞에서 이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실 줄 믿는다.

 

신앙의 본질이 여리고성을 무터뜨리는,

복음의 본질이 너도 나처럼을 복음을 완성시키는 그 현장을 살아가는 미래의 모습이 보인다.

 

한 걸음씩 오늘까지 그랬던 것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자.

 

오직 하나님의 지팡이를 붙잡고

기도의 종이요, 순종의 종으로 그렇게 살자.

 

이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감사드린다.

하나님 안에서 평안의 밤을 맞는다.

 

하나님

감사함니다.

 

수련회 첫날 밤 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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